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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노제 ‘다짐’ “‘스우파’ 대표해 무조건 승리하겠다”

기사입력2022-05-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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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가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공항근접을 원하는 공군조종사&승무원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찬과 함께 매물을 찾아나선 노제는 “사실 ‘스우파’언니들이 출연했는데 1무1패였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켜보던 패널들도 “맞다. 승률이 좋지 않았다”라며 덩달아 안타까워했다. 노제는 “무조건 승리하겠다!”라며 다짐했다.

노제가 양세찬과 함께 간 지역은 김포 운양신도시였다. 학교, 마트 등 인프라를 갖춘 매물은 도보 1분 거리에 모담공원이 있었다.


유명건축가가 설계한 듀플렉스 주택이란 소개와 함께 양세찬은 “이 집 포인트는 유리”라고 소개했다. 현관을 열고 들어서자 중문부터 유리였다.

거실에 내려진 블라인드를 보고 장동민은 “가려놓은 거 보니 길바닥이구만!”이라고 지레짐작했다. 양세찬이 블라인드를 걷자 노제는 물론, 패널들도 입을 딱 벌렸다. 공원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었다.

거실과 테라스를 이은 프레임리스 폴딩도어에 양팀 모두 감탄했다. 프레임이 없어서 공원을 품고 있는 듯한 개방감마저 있었다. 양세찬은 “이 집 이름은 ‘운양파크하얗트’”라고 지었다.

1층에 이어 2층은 주거공간으로 방과 화장실이 있었다. 복층 계단을 오르면 베란다가 나왔지만 옆집과 붙어있어 듀플렉스주택의 단점이 있었다. 이 집의 전세가는 5억 5천만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조혜련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노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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