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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제시카알바, “유팔봉 고민 봤다, 데리고 가? 말아?”

기사입력2022-05-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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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조 3명이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별 미션 2탄이 펼쳐졌다.

유팔봉(유재석)은 “신선봉조다. 유일하게 3명”이라고 소개했다. 신선봉조 3명은 제시카알바, 김태리, 전지현 등이었다.

가장 먼저 입장한 제시카알바는 “방송후 전화가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회사 대표는 유아마이스타 라고 하더라”라는 답에 3사 대표들은 크게 웃었다.


제시카알바는 “유팔봉 반응 방송으로 봤다. 쟤를 데리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더라”라고 해 유팔봉을 당황하게 했다. 그녀는 “새벽기도로 욕을 끊었는데 오랜만에 했다”라고 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김태리는 “네가 맞지? 했는데 다 씹었다”라고 말했다. “언니가 눈치채서 답장 안 했다”라는 말에 대표들은 “맞다는 얘기 아니냐”라며 웃었다.

전지현은 “맘카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라고 자랑했다. “시부모님이 방송 보고 우리 며느리 아니냐 하셨다. 집에서는 참한 며느린데 놀라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이 팀 예능팀”이라며 웃었다. “이 팀 토크 잘하네”, “토크 노래 다 잘한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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