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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훈남 테니스 코치와 열애 부인 "양심 찔릴 걸?" [종합]

기사입력2022-05-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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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7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백은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고은아의 열애설을 전했다. 고은아가 테니스 선수 A씨와 3월부터 교제 중이라는 것.

두 사람이 술과 테니스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카페와 식당, 술집 등을 다니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전해졌다.

유튜버는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상대는 송00 테니스 코치다. 182cm에 76kg다. 비주얼이 뛰어나다"라며 "큰 국제경력 수상 경력은 없지만, 입소문 난 테니스 코치다. 사진만 봐도 훤칠한 게 느껴진다"고 외모를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은아 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이들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교육생으로 인연이 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고은아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테니스를 배웠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테니스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테니스 #00테니스 #빼고파 #방가네#방아지
죽겠다 #송00 프로님 감사합니다"라며 실명과 열애설 상대 코치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후 최초 보도 영상에는 "(열애)아니라는데요"라는 질문 댓글이 달렸고, 백은영은 "하 양심에 찔릴 겁니다. 사귀는 건 팩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고은아는 드라마 '논스톱5'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스케치' '라이브TV'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남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방송인 미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 고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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