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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민수, 아내 강주은에 "여사친 필요 없어.. 당신이 내 여사친"

기사입력2022-05-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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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강주은에게 애정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옥상에 라치카와 조권을 초대해 포장 마차 콘셉트의 루프톱 파티를 개최했다.


강주은이 준비한 파스타샐러드와 칠리핫도그에 닭발 등 라치카의 포차 음식들이 더해져 다채로운 파티가 펼쳐졌다.


그러다 최민수가 깜짝 등장해 강주은을 당황하게 했다. 최민수는 라치카가 준비한 닭발과 천엽을 거침없이 입에 넣었다. 이에 강주은은 "30년 동안 몰랐다, 저 때문에 남편이 못 먹었던 것"이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최민수는 뒤늦게 강주은에게 "언니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했고 강주은은 "이 자리를 만들었는데 정신없이 걸어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며 남편을 타박했다.



이후 강주은은 뜬금없이 조권을 가리키며 최민수에게 "내 남사친이다. 자기는 여사친 가져야 하냐"고 했고, 최민수는 "내가 그 따위가 뭐 필요하냐? 언니가 내 여사친"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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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영되는 '갓파더'는 전통적 가족의 개념을 넘어선 신개념 가족이야기다.



iMBC 이소연 | KBS2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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