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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 꼭 들어봐야..기분 좋아져” (화밤)

기사입력2022-05-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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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설운도 가요제’가 열렸다.

‘K-트롯의 중추’ 설운도의 등장에 장민호는 “우리의 스승같은 존재”라며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설운도는 “이 프로를 자주 보는 시청자다. 특히 ‘장윤정 가요제’를 유심히 봤다. 잘하더라. 걱정했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며 겸손해했다.


이날 설운도는 “나도 여러분처럼 오디션 출신이다. 1982년도에 K본부의 모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우승했다. 저는 이름을 잘 지었다. 운도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붐은 “장윤정 씨보다 멘트가 좋았다”라며 박수를, 장민호는 “일단 시작은 앞서고 있다”라며 응원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설운도는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사, 작곡한 바 있다. 이날 설운도는 임영웅을 언급하며 “제가 신곡 준 거 모릅니까. ‘사랑해요 그대를’”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장민호는 “관심있게 들어봤다. 여러분 꼭 한번 들어보셔야 한다.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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