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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UDT 2연승할까.. 특전사와 마지막 미션 장소는 나로우주센터(종합)

기사입력2022-05-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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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UDT와 특전사의 마지막 미션이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7일 방송된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3회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가 대결할 마지막 결승 미션이 공개됐다.


특전사 팀은 사전 미션 패배로 사격전에 임하기 전 유독 긴장된 분위기를 보였다. 오상영은 "저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사전 미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반면 최용준은 "패배는 잊고 결승에만 집중하자, 결승에만 모든 감각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각오를 털어놨다.


결승 미션 장소는 바로 나로우주센터로 두 팀은 나로우주센터에서 작전명 누리호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두 팀은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의 대항군을 상대하며 제한시간 내에 폭탄 처리를 해야 했다.


먼저 UDT는 해안을 통해 은밀하게 침투를 시작했다. UDT는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다른 팀원들이 주위 경계를 맡는 동안 권호제는 건물에 들어선 뒤에도 침착하게 대항군을 한 명씩 처리했다. 권호제는 "(대항군) 보스가 날렵하게 저를 피하고 저를 정말 죽이려는 모습이 보여서"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하지만 결국 권호제는 보스까지 제압했다.


이어 첫번째 폭발물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연구소 내부 침투로 향했다. 마지막 폭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UDT는 부비 트랩(외견상으로 무해하고 안정하게 보이는 물건을 의심 없이 건드리게 될 때에 폭발하여 인원을 살상하는 장치)에 걸려 아찔함을 선사했다.


이어 영상분석실에 있는 요인을 구출하라는 추가 미션이 UDT 팀에 부여됐다. 요인이 조금이라도 총상을 입으면 작전이 실패한다는 내용이었다. 작전명 누리호의 수행 결과는 다음 주 방영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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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20분 방영되는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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