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이례적으로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대성전에서는 바흐의 명작,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이 울려 퍼졌다.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젊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연 것이다. 'TV예술무대' 진행자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도 직접 명동대성당을 찾아 곡 해설을 도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80여 분 길이의 전곡을 편집 없이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5월 17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시에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