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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클라씨, 치밀한 먹방 계획 발각난 이유! “다 해봤으니까”

기사입력2022-05-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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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멤버들이 먹방을 펼치다가 매니저에게 들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민규와 김호영, 클라씨 원지민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처음 등장한 클라씨는 ‘최초 걸그룹 출신 매니저’로 놀라게 했다. 조이현 대표는 2010년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였다. 조이현은 “꼼꼼해서 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 회사에서 제안줬다”라며 대표직을 맡게 된 배경을 밝혔다.

원지민은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슈퍼스타 된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했는데 소문나서 계단까지 다 찼더라”라며 원지민은 은근하게 자랑했다.


홍현희는 김민규에게 “학교 다닐 때 유명했겠다”라고 말했다. “조용했다”라는 김민규에게 패널들은 “천호동 훈남이었다더라”라며 증거를 내밀기도 했다.

조이현 대표는 멤버 맞춤형 건강 도시락을 직접 쌌다. 조이현이 도시락을 마련해오는 사이를 못참은 클라씨 멤버들은 슬그머니 분유, 영양제, 과자 등을 꺼내 먹었다.

조이현이 연습실로 오는 발소리를 듣자 클라씨 멤버들은 얼른 먹던 걸 숨겼다. 그러나 조이현은 사무실에서 CCTV로 지켜보고 있었다.

전현무는 “조이현이 걸그룹 출신이라서 안다. 다 자기가 해본 거니까”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경험을 들어 “단 거 당길 땐데 나중에 요요 심하게 온다”라고 충고하면서 건강도시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김경연 매니저와 클라씨&조이현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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