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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 176대 가왕=‘누렁이’, 이윤석 눈물에 “핥아주고 파”→‘별은 내 가슴에’는 김승진

기사입력2022-05-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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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 176대 가왕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와 ’별은 내 가슴에‘가 176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렁이’는 ‘나를 외치다’를 선곡해 거칠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원한 샤우팅을 선보였다. 이에 ‘별은 내 가슴에’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선곡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176대 가왕전 승자는 ‘누렁이’였다. ‘누렁이’는 가왕전 무대에 눈물을 보인 이윤석을 향해 “가서 핥아주고 싶은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해 판정단을 폭소케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별은 내 가슴에’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계속 혼자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혼자 하려니 외롭더라. 이번에 ‘복면가왕’ 밴드와 연주하고 같이 하는 게 너무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진이 유영석에게는 노래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하자 유영석은 “애초부터 인정받을 만큼 실력이 있었는데 제가 외모와 인기에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어느 순간부터 각성한 느낌을 받았다.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어 김승진은 향후 계획에 대해 “마음이 맞는 밴드를 만들어 공연을 통해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누렁이 목소리 시원하다”, “이윤석 ㅋㅋㅋㅋㅋ”, “핥아주고 싶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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