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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영은, 정헌에 격분…출생 비밀 밝혀지나

기사입력2022-05-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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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의 백주홍(이영은 분)이 솔이(박예린 분)의 친부가 남태형(정헌 분)임을 알게 되며 격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제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 19회 방송에서는 우민영(윤아정 분)의 사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커프스 버튼이 남태형의 것임을 알게 된 우지환이 충격에 휩싸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 6.1%(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오늘 방송 예고 영상에서는 분노에 휩싸인 우지환이 남태형의 사무실을 찾아 주먹을 날리는 장면과 뭔가를 숨기려는 듯 경찰서장에게 돈봉투를 전달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함숙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서류에서 뭔가를 발견한 후 확신의 찬 모습으로 남태형을 찾아가 격분하는 백주홍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특히, "너지? 네가 솔이 아빠지?"라는 백주홍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남태형의 모습은 드디어 솔이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이 밝혀질 것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좇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원영옥 작가와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내공의 이민수 감독이 만나 휘몰아치는 전개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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