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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영탁 만났다…본격 동요 콘서트 기대↑(아기싱어)

기사입력2022-05-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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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싱어’ 이무진이 이끄는 ‘색종이’ 팀이 영탁과 만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8회에서는 ‘색종이 팀’이 ‘불후의 명곡’ 대기실 투어에 나선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무진과 소희, 지유, 윤성으로 구성된 ‘색종이 팀’이 콘서트 예행연습을 위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의 대기실을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색종이 팀’은 가수 영탁의 대기실을 찾았다. 세 명의 아기싱어들은 영탁의 ‘찐이야’를 완벽하게 열창하며 영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큰 감동을 받은 영탁은 아기싱어들에게 하이파이브 응원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색종이 팀’은 ‘불후의 명곡’ 리허설 시간을 틈 타 잠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색종이 팀’은 큰 무대 위에서 다양한 변수를 겪으며 난항에 부딪혔다. 이에 콘서트 본 무대에서 새 동요 ‘횡단보도’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기싱어’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국민동요 탄생이라는 취지 아래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지상 최대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방송 당일에는 실시간 집계되는 시청자들의 응원 문자에 따라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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