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종옥과 주우재가 등장했다.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체크하고 블루베리를 챙겨 먹었다. 이어 명상과 스트레칭을 했다.
배종옥은 “저녁을 안 먹는다”라며 1일 2식 한다고 밝혔다. 김영규 매니저는 “53키로 이상 몸무게가 넘어본 적 없으시다”라고 얘기했다.
배종옥은 견과류도 챙겨먹다가 집안 곳곳에 놓인 천사 피규어를 자랑했다. 여행 갈 때마다 천사 피규어를 사온다는 배종옥은 언제 어디서 사왔는지 기억하려고 피규어 밑바닥에 날짜를 기록한다고 얘기했다.
배종옥은 한참 동안 천사 피규어를 자랑했다. 양세형이 “저 작은 걸 잘 챙기신다”라고 하자 배종옥은 “이사 다닐때마다 제일 먼저 챙긴다”라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 체크, 블루베리, 명상, 스트레칭 등을 한다.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배종옥은 “루틴으로 만들면 안 하는 게 더 힘들다”라고 얘기했다.
배종옥은 이 날 드라마 촬영, 승마 연습, 연기학원 강의까지 펼쳤다. 특히 연기학원은 특별강사로 김태우까지 참여해 특별한 수업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종옥&김영규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