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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위법 사과 "어리석어"…재차 사과

기사입력2022-04-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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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도로교통법 위반을 저지른 것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여러분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보답을 드리기는커녕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하다"고 적었다.

앞서 그는 아들들과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비난을 받았다. 운전 중 조수석과 뒷자리에 두 아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찍어 올린 것. 자녀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서하얀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즐겼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모든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고, 위반 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또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 역시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라 위법이다.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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