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2회에서는 이장우의 ‘로망 하우스’, 기안84의 ‘나의 전시회 해방일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에게 “보자마자 이런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올라왔네”라고 말했다. 살이 쪘다는 것. 이장우는 “이유가 있다”라고 하며 ‘나래 미식회’ 참석 후 위가 늘어났다고 해명했다. 함께 참석했던 코드 쿤스트도 “아직 소화시키고 있다. 1kg 쪘다”라고 밝혔다.
이장우가 “전 5kg 찐 것 같다”라고 하자, 기안84가 “너 더 쪘어”라며 지적했다. 이장우는 “요즘 지방 공연을 다니는데 맛집 투어를 안 하면 배신 같더라”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이장우의 새집이 공개됐다. 그는 한 달 전에 이사 왔다고 하며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집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특별한 구조를 자랑하는 이장우의 새집을 보고 “개미집 같아”라며 놀랐다. 또한, 전현무가 “우리 집 인테리어 따라 한 것 같다”라고 하자, 기안84가 “형네 집 따라 하는 사람도 있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