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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도로교통법 위반 사과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전문]

기사입력2022-04-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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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서하얀 씨는 개인 SNS에 운전 중 사진을 촬영해 올린 것과, 자녀들의 안전벨트 착용을 살피지 못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르면 차량 탑승자 전원은 안전벨트를 의무로 착용해야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역시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라 위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 임창정 소속사 측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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