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박2일' 제작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다음주까지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이라고 말하며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라비의 후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만 언급했다.
아래는 제작진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KBS2 '1박 2일 시즌4' 제작진입니다.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음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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