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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국민가수' 박창근, 김영흠 노래 실력 극찬 "데스매치 이렇게 했으면 난 없었다"(국가가 부른다)

기사입력2022-04-2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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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김영흠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다시 쓰는 국민가수' 편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영흠은 통기타를 들고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담담하게 열창했다.


백지영은 "김범수 씨가 김영흠 씨 얼마나 아끼는 지 아시지 않냐. 온르 김범수 씨가 영흠 씨 노래 들었으면 많이 울었을 거다. 너무 뿌듯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케이윌은 "영흠 씨가 별명이 K분노지만 영흠 씨는 음정 끝처리에 담긴 감정이 100점 만점에 10만 점이다"고 했다.



박창근은 "오늘 같이 데스매치를 했다면 저는 없었을 거다"며 김영흠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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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한다면 뭐든지 불러드립니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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