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해가 뜨기 전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고사리를 찾아 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훈은 뒷짐을 지고 안개 낀 숲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약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이재훈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얼마만의 소식이냐", "고사리 정모해요", "너무 오랜만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훈은 지난 1994년 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슬퍼지려 하기 전에' '운명' '애상' '해변의 여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후 지난 2020년, "10년 전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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