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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전문]

기사입력2022-04-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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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케이(JUN. K)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준케이가 지난 19일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2PM JUN. K가 4월 19일(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JUN. K는 19일(화)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JUN. K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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