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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류은규·이지환 실력에 놀랐다” 오디션 2차 통과자 누구? (뭉찬2)

기사입력2022-04-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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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지원자들이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파주에서 2차 오디션이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가라테 이지환, 라크로스의 류은규, 아이스하키 안진휘, 루지 임남규, 세팍타크로 정원덕, 노르딕 복합 박제언, 쇼트트랙 이정수가 등장했다.

첫 테스트는 40m 깃발 스프린트였다. 안정환 감독은 “굉장한 스피드를 봤다. 류은규 선수, 이지환 선수는 저 정도까지는 스피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다. 이동국 코치랑 저랑 지금 혼란에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두 번째 테스트는 3연속 랜덤 슈팅이었다. 류은규 선수는 111km/h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잘 봤다. 이제 8:8 경기를 통해 최종 판단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지원자들이 맞대결을 벌였다. 안정환은 “오디션 지원자가 7명이니 이동국 코치가 골키퍼를 맡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동국은 “거머리 손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정환은 “실전 경기이기 때문에 여기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갈 수 있는 관문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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