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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안테나 암묵적인 룰 폭로 “정재형이 부르면 꼭 가야 한다” (아기싱어)

기사입력2022-04-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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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뮤지션 정재형과 정승환의 동요 콜라보 무대가 ‘아기싱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6회에서는 ‘아기싱어 동요 유치원’ 선생님 5인(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이 프로듀싱한 차세대 국민동요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음악감상회가 그려진다.

이날 정재형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동요 무대의 보컬을 맡아줄 게스트로 소속사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배 뮤지션 정승환을 초대한다. 명품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등장에 동료 선생님들은 “이건 반칙”이라며 부러움 섞인 견제를 펼친다.

이에 정승환은 “안테나의 암묵적인 룰이 있다. 정재형 선배님이 부르면 이유를 막론하고 꼭 참석해야 한다”고 깜짝 폭로하며 정재형을 당황케 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곧이어 정재형과 정승환은 기대에 부응하는 퀄리티 높은 동요 무대를 선보이며 선생님들과 아기싱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아빠’를 주제로 한 노래 가사에 문세윤, 이석훈은 “아빠들의 마음을 울리는 가사”라고 극찬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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