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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이상민, 우크라이나 커플 스토리에 녹화 중단 요청?! "난 갑니다"

기사입력2022-04-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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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충격에 빠져 녹화 중단을 요청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충격적 커플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장미의 전쟁’ 녹화에서 조던은 “두 사람의 사랑은 엘레나의 구애로부터 시작됐다”라며 38살 차이 엘레나와 세르게이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지 7개월째 되던 날, 세르게이가 엘레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하던 중 조던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우크라이나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며 ‘그녀는 미치광이와 결혼했다’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지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족이었나? 미치광이면 유명한 범죄자였나?”라며 세르게이의 정체를 추측했다. 양재웅 역시 “정신질환자를 언론이 미치광이로 표현하지 않는다”며 “나쁜 죄질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세르게이가 범죄자일 것이란 예상에 무게를 뒀다.


특히, 이상민은 조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어우, 나는 갑니다, 이거 더 이상 우리 듣지 맙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녹화 중단을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상민이 녹화 중단을 요청하게 된 이유는 11일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의 이야기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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