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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시티' 산드라 블록→브래드 피트까지 헐리우드스타 총 출연!

기사입력2022-04-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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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객들이 사랑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브래드 피트가 '로스트 시티'로 오랜만에 극장가 컴백을 알려 화제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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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는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리고 브래드 피트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조합으로 “극강의 다이너마이트 케미!”, “놀라운 케미스트리”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네 명의 배우 모두 글로벌 영화팬들이 사랑한 명작이 즐비한 배우로 이번 '로스트 시티'로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로레타’ 역은 산드라 블록이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 '언포기버블'을 통해 넷플릭스 퀸으로 등극하기 전, 산드라 블록은 '투 윅스 노티스'(2003), '프로포즈'(2009)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배우로 손꼽혔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한 '프로포즈'(2009) 이후 약 13년 만에 예상치 못한 어드벤처에 휩쓸리는 ‘로레타’ 역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유쾌한 코믹 열연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대환장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핫한 책 커버모델 ‘앨런’ 역을 맡은 채닝 테이텀 또한 '매직 마이크'(2012) 이후 '지.아이.조 2', '킹스맨: 골든 서클' 등 글로벌 액션 배우의 대표 인물. 목소리 연기를 제외하고 '로건 럭키'(2018) 이후 약 4년 만의 극장가 컴백으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어딘가 어설프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예고한다.

전설의 트레저를 찾기 위해 ‘로레타’를 납치하는 재벌 ‘페어팩스’ 역으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돌아온다. 전 세계가 열광했던 '해리 포터' 시리즈를 약 10년 동안 이끈 시리즈의 주역. 다채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던 그가 '로스트 시티'로 보물에 집착하는 재벌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된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 브래드 피트도 씬스틸러로 합세해 '로스트 시티'의 다이너마이트 케미를 완성했다. 브래드 피트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퓨리'(2014), '노예 12년'(2014), '월드워Z'(2013) 등 수 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다. '로스트 시티'에서는 의문의 캐릭터로 등장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로스트 시티'는 이름만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극강의 케미스트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특히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으며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다니엘 래드클리프, 브래드 피트의 180도 새로운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해 더욱 극장에서 함께 즐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팬데믹 이후 잠시 주춤했던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하며 북미에서도 흥행 질주 중인 '로스트 시티'는 4월 20일(수) 국내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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