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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스토킹 처벌 강도 올라가.. 원치 않은 관심 보이고 알아달라 요구하는 것 해당"(장미의전쟁)

기사입력2022-04-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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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이 스토킹 처벌법이 강화됐다고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출연진이 스토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재웅은 멕시코 스토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우리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일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스토킹 처벌법이 강화됐다며 "작년 10월에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다. 기존에 10만 원의 벌금이었던 게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도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원치 않은 관심을 보이는 것, 상대에게 자신을 알아달라고 요구하는 모든 것이 스토킹이 될 수 있다. 그런 느낌을 받으시면 그 느낌이 정답이므로 신고를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사랑은 누구도 강요할 수 없고, 사랑으로 포장한 강요는 폭력이다. 스토킹은 사랑을 가장한 지독한 범죄다"고 마무리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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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영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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