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주년 특집 2탄으로 ‘경기 남부 4~8억 원대 매물 찾기’가 펼쳐졌다.
이천 전원주택으로 간 인테리어팀은 핑크톤으로 가득한 매물에 감탄했다. 인테리어팀은 이 집의 이름은 ‘핑크퐁당 하우스’라고 붙였다.
1층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었다. 김혜은은 냉장고, 인덕션, 오븐레인지, 시스템에어컨 등 옵션으로 가득하다고 자랑했다.
복도의 유리문을 열면 아담한 거실이 나타났다. 유리 중문 덕분에 단열 효과도 있었다.
또한, 거실 벽의 아트월을 열면 책장이 나타났다. 책장 뿐 아니라 벽이 수납공간이란 사실에 인테리어팀은 감탄했다.
2층의 핑크문을 열면 다용도실이 있었다. 방에 들어간 인테리어팀은 천장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장동민은 “달이 뜬 줄 알았다”라며 호들갑 떨었다. 조희선 소장은 “겉은 pvc 필름으로 붙였다. 안에 led전등이 가득하다”라고 설명하면서 천창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매매가 7억 5천만원이엇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팀으로 나눠 승부를 벌였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김혜은, 조희선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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