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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보다 바쁜 조나단, “‘전참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기사입력2022-04-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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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바쁜 근황을 알려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손연재와 조나단, 오마이걸 미미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화제의 밀크티남이다!”라며 조나단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유병재보다 바쁘다더라”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조나단 인생이 ‘전참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얘기했다. 조나단은 “너무 바쁘게 보낸다. 하루 두 개 씩 스케줄이 있다”라며 신나서 얘기했다. “‘인간극장’ 이후 최고로 바쁘다”라는 말에 스튜디오는 폭소가 터졌다.


전현무는 “‘전참시’를 통해 홍차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전참시’에서 홍차 티백을 뜯어 쏟아서 먹고는 “난 평생 이렇게 해왔는데”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방송 이후 홍차회사에서 연락오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조나단은 “홍차회사에서 엄청난 양의 홍차를 보내주셨다. 몇 년간 밀크티 걱정없다”라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김수연 매니저와 조나단&유규선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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