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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고아성 '트레이서', 종영 후에도 정주행 열풍 여전

기사입력2022-03-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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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가 지난 3월 25일(금) 시즌 2를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웨이브 신규 가입자 견인 대표 콘텐츠다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던 순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 시즌 2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전개를 펼치며 화려한 피날레를 올린 가운데, '트레이서'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순간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2년 새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로 1월 7일(금) 첫 공개되었던 '트레이서' 시즌 1은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단번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금토극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시즌 1 공개 첫 주말 웨이브 신규 가입자 중 14%가 '트레이서'를 시청하며 명실상부 웨이브 신규 가입자 견인 대표 콘텐츠다운 저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2월 18일(금) 시즌 2 또한 컴백과 동시에 금토극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시즌 2 전편이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된 첫날, 시즌 1 오픈 첫 주말 대비 2배 이상에 달하는 신규 가입자 수가 폭등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시즌 2 오픈 첫 주 웨이브 시청자 수가 시즌 1 첫 주 대비 약 204%가 증가한 것은 물론, 시즌 1까지 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한편, '트레이서'는 방송 이후 실제 국세청에 고액 체납자를 쫓는 '트레이서 팀'이 신설되며 실제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한차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직접 조세 5국 신입 사원이 되어 숨겨진 돈의 단서를 직접 추적해 볼 수 있는 방탈출 체험존까지 운영되며 흥미를 자극하는 이색 이벤트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에게 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방탈출 체험존은 4월 초까지 홍대에 위치한 T Factory에서 진행되며, '트레이서'의 화제 몰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2022년 화제의 대세 드라마로서 유종의 미를 거둔 '트레이서'는 종영 이후에도 열혈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정주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시즌 1은 물론, 시즌 2까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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