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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기사입력2022-03-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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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 다이어트가 대중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열 내면 빠진다, 땅콩버터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 진행한 2주 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지방뿐만 아니라 혈액건강까지 좋아지는 땅콩버터를 활용한 다이어트다. 그동안 땅콩버터는 높은 칼로리에 살이 찌는 다이어트 금지 식품처럼 여겨져 왔지만, 적당량을 섭취하면 오히려 지방을 태우기 쉬운 몸으로 바꿔준다는데.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을 지방을 태우는 ‘갈색지방’으로 바꿔주기 때문.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2주간 실험단과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 그 결과 최대 8kg 감량에 성공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2주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 땅콩버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먼저, 2주간 땅콩버터 다이어트 실험에 참여한 실험단 ’불타오르네‘가 등장한다. 2주간 아침, 저녁 하루 2번 땅콩버터가 들어간 이 주스를 먹었다는 실험단은 땅콩버터 다이어트 이후 스스로 놀랄 정도로 변화된 수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3~4kg 감량은 기본이고, 최대 8kg까지 감량에 성공했으며 허리둘레가 최대 16cm까지 줄어들어 스튜디오를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혈액 수치도 좋아져 땅콩버터의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다. 2주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준 땅콩버터 다이어트 주스 레시피와 그 방법은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스트로는 최근 8kg 감랑에 성공한 방송인 윤영미가 출연한다. 아나운서가 된 후로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늘 5kg 빼는 것이 숙제였다는 그녀는 평생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지난했던 다이어트 역사를 공개했다고. 그리고 몸신에서 진행한 2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접한 그녀는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한다. 평생 다이어트가 숙제였다는 방송인 윤영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땅콩버터 주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열 내면 빠진다- 땅콩버터 다이어트’ 편 방송은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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