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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자탄풍 김형섭, 이모부 친구” 뜻밖의 인맥 (화밤)

기사입력2022-03-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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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자탄풍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 송봉주-김형섭-강인봉과 트로트 여제 김혜연-서지오-윤수현이 출연, 포크부터 트로트까지 색다른 화합의 장을 전했다.

자탄풍은 대결을 위해 무대에 오르며 상대 팀 누구를 지목할지 고심에 빠졌다. 결국 세 사람은 양지은을 선택했다. 송봉주는 “유일하게 눈을 마주칠 수 있다. 다른 분들은 (무서워서) 못 보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양지은은 자탄풍의 김형섭을 가리키며 “이모부의 친구분이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이 “이모부의 친구시면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하자 김형섭은 “‘미스트롯2’ 때부터 양지은 씨를 응원했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날 양지은은 “무대에서 세 분과 대결하는 건 처음이다. 따뜻한 봄날에 놀러 가시는 기분을 전해드리기 위해 ‘바다에 누워’를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탄풍은 텐션이 폭발하는 무대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봉주는 붐을 향해 “진짜로 리허설까지 한다고요?”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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