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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신유미·김기태 "전우애 생긴 동료들"

기사입력2022-03-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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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TOP6가 서로에게 전우애를 느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오후 JTBC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기태는 "6명이 다시 모인 건 방송 이후 처음이다. 반갑고 기분좋다.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고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유미는 "우리끼리 전우애가 생겼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잘 통한다. 묘한 감정이 오고가는 중"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윤성 역시 "마치 우리가 그룹을 결성한 느낌이라 정말 좋다"고 공감했다. 그는 방송 이후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팬들이 많이 생겼다. 나의 목소리를 위해서 맛있는 제품을 많이 보내주신다. 비건 음식도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규는 "데뷔도 하고, 활동도 해본 입장이다. 지난 무명 시절과 다르게 마스크를 썼음에도 알아봐주신다. 안경을 벗은 모습도 익숙해하시더라. 감사한 요즘"이라고 표현했다.

최근 종영된 '싱어게인2'는 2021년 인기리에 방송된 '싱어게인'의 후속이었다. 간절함 하나로 이름을 버린 가수들의 '다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줬다. 이승기가 진행을 맡고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심사를 맡았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M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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