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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3-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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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권이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김사권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연출 김윤철/극본 박파란) 캐스팅되어 22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살 날과 산 날이 반반인 마흔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블랙코미디이다.

‘품위있는 그녀들’,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김윤철 PD가 ‘품위있는 그녀’ 후로 5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세간의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앞서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 등 탄탄한 연기파 라인업에 김사권까지 추가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극중 김사권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민항기 부기장 장상필 역으로 분한다.


뿐만 아니라 김사권의 22년 열일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연기 10년차 내공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 소식을 알린 데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보여 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5월말 첫 방송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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