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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택 2022’ 초대형 고화질 LED 활용한 ‘데이터쇼’ 호평

기사입력2022-03-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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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 MBC ‘선택 2022’가 초대형 고화질 LED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초대형 고화질 LED로 꾸며진 스튜디오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작한 MBC 대선 개표방송 ‘선택 2022’가 조현용 기자와 이재은 앵커의 신선한 조합을 선보이며 20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의 문을 열었다.

MBC의 유튜브 채널인 14F ‘소비더머니’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는 조현용 기자는 부드럽고 친근한 진행으로 개표방송을 이끌었으며, 이재은 앵커 또한 ‘뉴스데스크’ 진행자답게 안정적으로 선거 상황을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특히 초대형 고화질 LED로 꾸민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선 개표방송 ‘선택 2022’는 전국에서 들어오는 실시간 투표 상황과 각종 선거 관련 데이터들을 한눈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데이터쇼’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M’에서는 1,100여개의 여론 조사를 분석, 대선의 주요 변곡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터치M’ 코너에서는 터치스크린과 함께 연동되는 대형 LED월을 통해 각종 선거 관련 정보는 물론 유권자들의 속마음까지 분석해 전달하며 대선 판세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MBC 대선 개표방송 ‘선택 2022’는 전국 실시간 투표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포맷을 선보였다. 전국의 대표 명소를 FPV 드론으로 담아낸 영상은 실시간 선거 상황은 물론 시청자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으며, 아기상어 영상, 콜라주 영상, 노을 영상 등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각 후보자의 삶의 궤적을 소개하며 후보자와 인연이 있는 지역의 투표율을 함께 전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2’는 생생한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MBC는 ‘상암 스튜디오’와 ‘광화문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 생방송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개표 상황을 지루하지 않게 전달했으며, 주요 투표소 및 각 당 선거상황실에 중계인력을 배치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광화문 스튜디오에는 선거분석전문가와 양당 대표자들이 출연해 시시각각 들어오는 투개표 소식을 바탕으로 각 당의 입장을 충실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현재 판세와 정치적 의미 등을 쉽게 설명했다.

한편, MBC는 당선자가 확정될 때까지 개표방송을 이어가며 각 후보의 득표 상황 등 대선 판세를 다양한 포맷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선거방송의 명가로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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