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우혜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3일에 아들을 낳은 것.
남편 신민철은 댓글로 “정말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내 사랑”이라고 하며 하트 눈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위대한 순간”이라고 하며 같은 사진을 올렸다.
우혜림과 신민철의 득남 소식에 가수 백아연이 “축하드려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방송인 강주은도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새해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누리꾼들도 “너무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어요”, “사랑이 앞으로 쑥쑥 크자”, “너무 애썼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2세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우혜림은 작년 10월, 공식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우혜림과 신민철은 “계획대로 순식간에 이루어졌다”고 하며 태명은 ‘사랑이’라고 밝혔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신민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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