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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저에게 약과 분장은 약과다", 유민상 "'코빅' 다음 시즌에 들어간다는 얘기 있어" (컬투쇼)

기사입력2022-02-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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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가수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 출연,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DJ 김태균이 한해의 '놀라운 토요일' 약과 분장 사진을 언급하자 유민상이 "약과는 개그맨도 잘 안 하는 분장이다"라고 말했고 한해는 "이 정도 분장은 저에게 약과다. 프랑스 분들이 그렇게 약과를 좋아하신다고 한다"라고 응수했다.


한해가 "제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내기에서 계속 지고 있는데 이제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보시는 분들이 물리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뭘 줄이냐? '코미디빅리그' 다음 시즌에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다.



이어 '한국인이 동계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김태균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의 유튜브 '꽉잡아윤기' 채널을 언급하며 "곽윤기 선수가 영상을 보내면 한국에서 편집을 해서 계속 올리더라"라고 말하자 한해가 "장안의 화제다. 곽윤기 선수한테 본인에게 올림픽은? 이라고 물으니까 콘텐츠다 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또 웃음이 터졌다.

이후 김태균은 루지 2인승 박진용, 조정명 선수의 경기를 언급하며 "용이명이 두 분이 엔딩요정이다. 완전 화제가 되었다. 이분들은 순위가 중요하지 않다. 너무 귀엽다. 그래서 이분들을 내일 '컬투쇼'에 갑작스럽게 모시게 되었다. 루지를 타고 오신다고 한다"라고 두 선수의 출연 소식을 전해 모두 환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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