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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출신 노시현, '88년생 불륜녀' 루머에 분통…"자제 좀"

기사입력2022-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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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노시현이 '88년생 불륜녀' 루머를 언급하며 불쾌감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노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누리꾼은 노시현에게 "어떻게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냐?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면 아니라고 해명이라도 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노시현은 "나는 미혼자다. 다른 멤버와 착각한 것 같지만 그 친구에게 이런 디엠을 보낸 건 사실 여부가 확실한 지조차 모르는데 너무 한 것 아니냐"며 응수했다.

그러면서 "세상 오지랖 참 넓다. 그래도 같은 멤버였는데 제니에게 추측성 보도는 자제 좀"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 A씨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내용의 글이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폭로 글 작성자는 "자신의 남편이 연예인 A씨와 바람을 피웠으며 상대는 임신에 낙태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공개된 일부 신상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꾼들은 가비엔제이 멤버 제니와 서린을 지목하며 루머를 키웠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루머를 극구 부인하며, 명예 훼손 내용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노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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