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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상 최초 판정단이 힌트 거부?! 신봉선, 김태우에 "힌트 대신 노래 한 번만..."

기사입력2022-0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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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력의 5~10% 정도만 보여준 듯”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모습과 복면가수 8인의 美친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 배두훈이 새로운 가왕 후보로 점찍은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듀엣곡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예상하지 못한 고퀄리티 수준급 실력에 판정단석이 술렁인다는데. 특히 가왕으로 활약했던 ‘포레스텔라’의 배두훈은 “오늘 본인 실력의 5~10% 정도만 보여주신 것 같다. 이분이 오늘 가왕석에 충분히 올라가지 않을까 한다”라며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예견했고 ‘천재 뮤지션’ 윤상 역시 “가창력의 완성도가 대단하시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데. 과연, 이 복면가수는 배두훈의 예언대로 가왕전에 진출해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국민 아이돌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가 6년 만에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특급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했지만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판정단이 힌트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특히 신봉선은 “그냥 힌트 대신 노래 한 번만 불러주세요. 통화 연결음 노래가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요청해 판정단석을 폭소케 한다. 이에 김태우는 흔쾌히 전화 너머 명불허전 꿀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준다고 하는데. 과연, 김태우가 전화 연결에서 힌트 대신 노래를 부르게 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며, ‘god’ 김태우와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각양각색 무대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반전 정체는 오늘(6일) 오후 5시 4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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