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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한혜진 불시검문에 이현이 울컥 “눈에 뵈는 게 없어!”

기사입력2022-02-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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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주장’ 한혜진이 FC 구척장신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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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30회에서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 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가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시즌1에서 FC 구척장신 주장을 맡았던 한혜진이 경기장을 찾았다. FC 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혜진 씨 복귀하면 FC 구척장신 최강팀일 것”이라며 환영했다. 한혜진이 관중석에서 FC 구척장신 선수들을 지켜봤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특히 이현이는 바로 앞까지 왔는데도 모르고 지나간 것. 이에 FC 액셔니스타 장진희가 “현이 언니가 좀 둔하죠?”라며 놀라워했다. 한혜진도 “이래서 깜짝 카메라 하나 봐”라며 웃음 지었다.

결국, 한혜진이 직접 FC 구척장신 선수들 앞으로 다가갔다. 선수들은 생각지도 못한 한혜진의 등장에 감격했다. 이현이는 “진짜 몰랐어. 눈에 뵈는 게 없어, 지금!”이라며 반가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혜진은 직접 준비해 온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응원했다. 해설 이수근은 “간식 차까지 직접 끌고 왔다”라며 한혜진의 깜짝 등장에 대해 말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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