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미열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
소속사는 “주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주이는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입니다”라고 하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월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발매하고, 1월 23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이는 지난 31일 미열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으며,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주이는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입니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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