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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최우성♥김윤지 부부 큰절에 '울컥'… "웃으면서 살자" (동상이몽2)

기사입력2022-01-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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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임이 최우성♥김윤지 부부의 세배에 눈물을 글썽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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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우성♥김윤지 부부가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성♥김윤지 부부는 한복을 차려입고 시부모님인 이상해♥김영임 앞에 등장했다. 김윤지는 "결혼하고 첫 명절이라서 예쁘게 입어봤는데 아버님 어떠시냐"며 애교있게 물었다. 이에 이상해는 아들 최우성에 "윤지는 예쁜데 너는 왜 어벙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우성♥김윤지 부부는 시부모님 앞에서 큰 절을 올렸다. 김영임은 세배를 받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너무 감격스럽다. 2022년 새해를 맞으면서 너무 뜻 깊고 너희에게 더 바랄 것이 없다.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고 감격했다.


이어 "이렇게 예쁘게 있는 모습이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이자, 이상해는 "우는게 특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해는 "다른건 필요없고, 방금 웃었지? 우리 이렇게 웃으면서 살자"며 덕담했다.

최우성♥김윤지 부부는 세뱃돈도 받았다. 김윤지는 금액을 확인하더니 "너무 많이 주셨다"며 깜짝 놀랐고, 최우성은 "그럴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의 금액이 달라 모두를 폭소케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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