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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새집+반려조+작업실 대공개 (나혼자산다)

기사입력2022-01-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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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31회에서 위너 송민호의 ‘마이노리티 리포트’, 박나래의 ‘제주도 백패킹 여행2’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는 “혼자 산 지 2년 반 정도 됐다. 숙소 생활은 10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사한 지 두 달 된 새집을 공개했다. 평범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인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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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원래 하루에 4시간 이상 안 잤다”라고 전했다. 평소 잠 대신 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는 것. 하지만 송민호는 일상 중간중간에 계속 잠을 자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가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거야?”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잠 요요가 왔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송민호는 한 가정집에 서슴없이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이라는 것. 그는 “10년 떨어져 살다 보니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지내니 좋더라”라며 위·아래층 이웃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소개하며 “국제적 멸종 위기 2등급 종이라 국가의 허락을 맡고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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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민호는 작업실에서 그림 그리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영국 사치 갤러리 전시에 이어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에도 초청됐다고 밝혀 기안84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차서원의 ‘따뜻한 겨울왕국’, 이은지의 ‘어쨌든 해피 벌스데이 투 미’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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