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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서영은·김채현 코로나 감염 "나머지 멤버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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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 김채현, 서영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오후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Kep1er)의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오늘(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전 아티스트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케플러는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지난 3일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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