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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엄마가 미안해” 엄현경, 정민준 찾고 오열→정성모, 충격에 쓰러져

기사입력2022-01-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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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이 엄현경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113회에서는 문태양(정민준)이 실종됐다.

이날 문태양은 김수철(강윤)의 부하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별장을 몰래 빠져나갔다. 봉선화(엄현경)와 윤재민(차서원)이 문태양을 찾기 위해 별장에 갔을 땐 문태양이 사라진 뒤였다.

문상혁(한기웅)도 문태양을 찾아 나섰다. 문태양의 실종 소식에 윤대국(정성모) 또한 인맥을 총동원했고, 문태양이 한 병원의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문태양을 보자마자 봉선화는 “새벽아 엄마가 미안해”라고 오열했고, 때마침 병실에 들어온 윤대국은 충격받는다. 그런 윤대국을 본 윤재민은 문태양에게 “봉선화 아줌마 말이 맞아. 태양이 엄마는 봉선화씨”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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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대국은 문상혁을 추궁한다. 문상혁은 “재경이가 봉선화 할머니를 돌아가시게 한 충격으로 유산했었다”고 하며 잘못을 빌었지만 주해란(지수원)은 “처음부터 자세히 말씀드려야지. 말하게. 봉선화가 자네 전처고 태양이가 봉선화 아들이라고. 봉선화랑 사실혼 관계로 새벽이란 아들까지 낳았떤 자네가 재경이 재력이 탐나서 봉선화랑 아들을 버렸지 않나. 어떻게 새벽이가 태양이로 둔갑했는지 바른대로 말하게”라고 말한다.

이에 “네 장모 말이 다 사실이냐. 내가 지금까지 봉선화 아들을 그렇게 예뻐했던 거야?”라며 문상혁을 때리던 윤대국은 충격에 쓰러진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애가 무슨 죄야ㅠㅠ”, “윤대국 옆엔 아무도 없었다. 핏줄 0명”, “윤대국씨 충격받을 일은 더 남았어요. 기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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