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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게살비빔밥X멍게비빔밥 맛 극찬 “TOP3 안에 들어...너무 안 싸워 다행” (안다행)

기사입력2022-01-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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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 싸워서 다행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코요태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요리를 시작한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발에서 잡은 해산물로 돌게탕, 돌게찜, 멍게비빔밥, 볼락구이를 만들기로 한 코요태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재료 손질을 했다. 느긋하게 손질하는 두 사람을 보며 답답해하던 신지는 직접 게 손질에 나섰고 빽가가 손질한 게들이 닦여있지 않은 것에 “어디 닦은 거야?”라고 잔소리하며 다시 손질했다.


이때 김종민은 자신이 손질한 볼락을 신지에게 내밀었고, 신지는 “와 이렇게 깨끗하게 한 거야? 오빠가 한 게 아닌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조리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다진 마늘을 발견한 빽가가 넣기 직전 다진 마늘이 아닌 생강이란 것을 알았고, 이번엔 진짜 다진 마늘을 찾았으나 마늘을 반 통이나 넣은 것. 이에 신지는 “말하고 넣으라고 했잖아”라고 말하면서도 “마늘 건강에 좋다”고 하며 빽가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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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요리들을 먹던 중 신지는 김종민에게 “하나는 멍게비빔밥 하고 하나는 게살비빔밥으로 해서 먹자”고 제안하며 밥을 비볐고, 그 맛에 감탄했다. 김종민 또한 “방송 사상 TOP3 안에 든다”고 극찬하며 “너무 안 싸워서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멍게, 게살비빔밥은 반칙이지“, ”마늘 진짜 화끈하게 들어갔다 ㅋㅋㅋ“, ”바다로 가면 안 됐네 빽가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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