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안다행’ 신지X김종민, 돌멍게 맛에 감탄→빽가, 生 해산물 첫 도전 “음~어”

기사입력2022-01-24 22: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신지와 김종민이 멍게 먹방을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돌멍게와 꽃멍게를 ‘내손내잡’한 코요태 멤버들이 멍게 손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에서 돌멍게와 꽃멍게를 딴 코요태는 바위에 앉아 멍게 맛을 보기로 했다. “돌멍게는 국물까지 다 먹는 거다”라고 하며 거침없이 손질을 시작한 김종민에 신지는 “오빠 속살 건드리면 안 돼. 속살 망가지면 안 돼! 그렇게 하면 안 돼! 살 안 타치게! 국물 안 다치게!”라고 외치며 조심스럽게 손질할 것을 당부했다.

멍게에 대한 진심을 표하는 신지와 김종민과 달리 빽가의 표정은 어두웠다. 어렸을 적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며 해산물을 꺼리게 된 것.


돌멍게를 맛본 김종민은 “우와. 야 향수를 먹...향수를 먹는 거 같아”라고 감탄했고, 신지 또한 “진짜 맛있다. 되게 탱글탱글하고 향이 진짜 좋다”고 평했다. 감탄만 나오는 돌멍게의 맛에 신지와 김종민은 빽가에게도 돌멍게 시식을 권했고 돌멍게에 대한 궁금증에 빽가는 생해산물 시식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두 눈을 질끈 감고 돌멍게를 먹은 빽가는 “음~어. 도전했잖아. 내가 뱉진 않았잖아. 못 먹겠으면 뱉으려고 했는데 뱉을 정돈 아니야. 아~ 이런 맛에 먹는 거구나”라고 했고, 김종민은 “이건 먹어본 사람만 알아. 이 향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가 “지금 오빠 누구랑 얘기하냐”고 하자 김종민은 “정환이형 보고 있다”고 하는데 이어 붐에겐 약 올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맛있겠다“, ”바다향 그 자체일 듯“, ”빽가 도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