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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인도네시아가 뽑은 '한국 최고 미남' 등극

기사입력2022-0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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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미디어가 선정한 ‘최고 미남 한국 연예인’ 1위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미남계’를 평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2일 4천만 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KapanLagi’는 가장 잘생긴 한국 남녀 연예인 탑 50을 선정해 발표했다. 치열한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최종 선정돼 또 한번 K팝 대표 미남임을 입증했다.

2위에는 ‘갯마을 차차차’로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해외 팬들을 끌어 모은 김선호가, 3위는 원조 한류스타 이민호가 차지했다.

수술로도 불가능하다는 커다랗고 매력적인 눈매, 그리스 조각상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깎아 지른티존과 콧날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진 뷔는 대한민국 대표 국보급 미남으로 손꼽힌다.


뷔는 앞서 해외 연예매체 '스타모미터'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 투표에서도 처음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유튜브 미디어 'Top10World'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선'에서도 뷔는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등의 헐리웃 스타를 제치고 1위로 뽑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불가리아 여성 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등 '미남' 관련 타이틀만 20여개 이상 보유하며 자타공인 '비주얼 남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단순한 미남 타이틀 뿐 아니라 2018년 ‘I-Magazine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 1위, 2020년 톱3에 올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아우라의 스타로 인정받기도 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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