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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측 "발 골절 수술, '런닝맨' 녹화 불참"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01-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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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iMBC연예에 "전소민이 개인 일정 중 발 골절 부상을 당해 19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고 알렸다. 전소민은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소민은 오는 24일, 25일 예정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의 추후 활동 여부에 대해 "앞으로의 일정 또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전소민은 '런닝맨' 녹화에 함께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전날 PCR(유전자 증폭)검사를 시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전소민을 비롯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런닝맨'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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