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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측 "송지아 촬영분 방송NO, 상호 협의했다" [전문]

기사입력2022-01-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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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유튜버 송지아의 촬영분을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아는 최근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의 SNS 및 방송 장면을 통해 노출된 의상과 장신구 일부가 모조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하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입니다.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효원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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