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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황윤성·이협 "빌런 변신 위해 '조커' 시청"

기사입력2022-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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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 황윤성과 이협이 콘셉트 변신을 위해 펼친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세 번째 미니앨범 'Villain(빌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빌런'은 청량한 소년미로 사랑받던 드리핀의 완벽한 콘셉트 변신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다크 히어로로 각성한 드리핀은 '빌런'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빌런'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빌런'에 비유한 노래다.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분출하는 내용의 가사로 드리핀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담겼다.


이날 황윤성은 "지금까지의 활동과 콘셉트가 많이 다르다. 고민과 연습을 많이 했다"며 "영화 '조커'를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협 역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을 모니터링했다. 또 빌런으로서의 영삼을 받기 위해 영화를 자주 봤다"고 거들었다.

드리핀의 신보에는 '빌런' 외에도 '7Villaz(세븐 빌라즈)'와 'Switch(스위치)', 'SHY(샤이)', 'Delusion(딜루전)', 'Remember(리멤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드리핀의 당찬 포부와 끝없는 성장을 보여줄 '빌런'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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