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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라키 "래퍼→보컬 변신, 팬 기대 부응"

기사입력2022-01-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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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의 라키가 메인 보컬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스토어'는 진진&라키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앨범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타이틀곡 'Just Breath(숨 좀 쉬자)'는 레트로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가 더해진 펑키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재치 있는 가사, 신나는 리듬, 대중적이고 밝은 멜로디가 흥을 돋운다. 진진&라키의 이번 앨범에는 '숨 좀 쉬자' 외에도 'Lazy(Feat. 위키미키 최유정)(레이지)', 'Lock down(락 다운)', 'Complete Me(컴플리트 미)', 'CPR'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아스트로에서 랩 포지션을 맡고 있는 라키는 이번 유닛 활동에서 메인 보컬로 변신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진진과 나 중, 내가 메인 보컬을 맡게 됐다"며 "아스트로에선 래퍼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이제야 다른 가수들의 커버 영상 같은 보컬로서의 모습을 팬분들께 많이 보여드리고 있다.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고 기대도 해주셨다. 그래서 메인 보컬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진진은 "내가 양보해준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10년 가까이 (라키와) 호흡을 맞췄다. 둘이 함께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닛으로 활동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전 국민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진진&라키의 '리스토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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