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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전속결' 이하늬, 알고보니 임신 4개월 차 [종합]

기사입력2022-0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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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열애, 결혼, 임신 소식이 속전속결로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대중의 이목이 이하늬의 거취에 쏠렸다. 지난 주말 그의 임신 소식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알린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는 입장이 전해진 상황.

이날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금의 남편과 만났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닿아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것. 이후 11월 대중에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이하늬 측은 "상대방이 비연에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12월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 어려운 시국(코로나19)임을 고려해 두 사람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이하늬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대략 한 달 간격으로 열애, 결혼, 임신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 상황. 이하늬는 당분간 태교와 출산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 '로봇소리' '극한직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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